
'God is Good' 요 10:1-21
·
묵상 이야기
필리핀 단기선교에 갔을 때였다. 현지인들은 늘 모일때마다 모임이 시작할 때면, 서두에 마치 신앙고백처럼, 화답하는 정해진(?) 멘트가 있었다. 그것은 인도자가 먼저, 'God is good!'이라고 선포하면, 회중은 'All the time'이라고 화답하는 식의 고백이었는데, 처음에는 생소하다가, 나중에는 환하게 웃으며 서로 고백하는 그 고백에 매료되었었다. 오늘 요한복음은 Good. 선함에 대해 말한다.필리핀 성도들의 고백처럼, God is Good!이라는 내용이 오늘 본문에 기록된다.하지만 차이가 있다. 이 선언은 타자에 의한 묘사가 아닌, Ego-Eimi 하나님의 자기 폭로인 '나는 선한 목자다!"라는 선언으로 이어진다. 당시 문화권 안에서 목자라는 이미지는, '보호자'이며 '인도자'라는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