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לשכה41

[Logos] 나만의 독서 계획표 만들기 Logos에서는 독서 계획표를 제공한다. 이 기능이 제법 유용한데, 1.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계획표가 있고 2. 사용자 임의로 범위와 기간을 정할 수 있다.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해는 맥체인 성경읽기로 성경을 한해동안 읽어나갔기 때문에 를 이용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하루 3장씩 읽는 계획표를 가지고 읽어나가는데, 기존에 나와있는 소스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을 설정해서 성경읽기표를 만들어 보았다. Logos 독서 계획표는 굉장이 유용하다. 매일 오늘 읽을 본문을 표시해주고, 그 본문을 클릭 했을 때 자동적으로 본문을 보여주는 기능은, 편의성에서 여러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또다른 유용한 기능중 하나는 ical로 내보내기. 즉, 달력에 표기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 기능을 이용해서 우리 교.. 2019. 4. 4.
[Logos]에서 원형에 따른 강조효과 생성하기 성경에 밑줄을 긋고, 형광펜을 칠하듯, 로고스에도 성경본문을 열었을때, 강조 할 수 있는 툴이 있다. 바로 강조 효과라는 것인데, 이미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여러가지 효과들이 있다. 이 강조효과를 사용해서, 조금 더 유용한 효과를 줄 수 있는데, 바로 동일한 원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레위기처럼, 여러 제사들이 나오며, 동일한 단어들의 반복에서 이러한 효과는 읽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듯하다. 이전에 로고스 시연회에 가서, 김한원 목사님 본문에 사용하는 강조효과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었는데, 외국 유저들의 방법들을 찾아보며, 따라해보았다. 사실 방법만 알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1. 강조효과 > 팔레트 만들기 먼저, 강조효과를 열어보자. 도구를 열면, 펜처럼 생긴 강조효과가 있다. (어머.... 2019. 4. 3.
[놀이] 냄새를 기억해! 지난주 본문은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이야기였다. 도입 게임으로 냄새를 맞춰보는 놀이를 진행했는데, 나아만의 나병의 심각함을 아이들에게 접근시켜주기 위해였다. 1. 몇가지 향을 준비 한다. 2. 나는 된장, 마늘, 쥐포, 땅콩잼을 준비했다. 3. 한사람씩 나와서 아이들의 눈을 가리고 4. 차례대로 냄새를 맡게 해보고, 5. 나중에 차례대로 그 냄새를 적어보도록 한다. 6.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작성했는지 서로 이야기해본다. 2018. 6. 20.
pages 로 라벨지 서식 만들기 한글 프로그램에는 라벨지 서식이 존재했었다. 사무실에서 작업할 때면 이따금씩 라벨지를 이용한 작업들이 필요한데, 페이지를 이용해 그 서식들을 한번 만들어봤다. 사실 양식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폼텍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친절하게 라벨지들의 종류에 따른 서식 값을 제공하는데 이대로 만들면 된다. 3106, 3108 두가지를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두가지를 만들어 공유해본다. 2018. 6. 16.
[놀이] 모자이크 만들기 ​ 오늘은 열왕기하 4장의 엘리사에 대해 함께 말씀을 나눴다. 2배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의 이적이야기가 나오는데 엘리사는 엘리야와는 또 다른 양상의 기적을 보인다. 엘리사의 이적들은 몇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엘리야에 비해 소규모로 나타나며, 전면에 나서기 보다 뒤에서 기적을 보이고 각 기적들의 연결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등의 특징들이 나타난다. 그러한 엘리사의 특징을 종합해볼때 결국 기적들은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큰 테두리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조각난 그림을 각자에게 맡기고 (각각의 기적처럼) 하나로 모아 큰 그림을 만드는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이해로 묶이듯) 모자이크 만들기를 진행해 보았다. 1. 하나의 그림을 분할하여 밑그림을 준비하고 2. 아이들에게 나눠 주어 각자가.. 2018. 6. 10.
pages로 봉투 만들기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필요해서 만들어 봤다. 봉투. 때때로 봉투가 필요하더라. 우리 아버지는 여러 경조사들에 맞는 도장들을 구비해서 때에 맞게 백봉투에 도장을 찍어서 사용 하셨었다. 그런가 하면, 요즘 너무도 예쁜 디자인의 봉투도 많이 판매 하는데, 정작 봉투가 필요할 때는 늘 갑자기 찾아온다. 문구 코너 앞에서 나중에 사둬야지 하다가도 진짜 필요할 땐 늘 급하게 괴발새발 지렁이 글씨로 봉투를 작성해서 전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봉투를 만들어 쓰면 어떨까 싶었다. 봉투가 조금 얇아서 내용이 비친다면, 좀 두터운 종이를 쓰면되고, 그게 아니라면, 흰종이 한장 더 집어넣어 불투명하게 하면 되는거고. 필요에 의해 만든, 어줍잖한 실력이다만, 페이지 파일을 공유해본다. 201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