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필요해서 만들어 봤다. 봉투.
때때로 봉투가 필요하더라.
우리 아버지는 여러 경조사들에 맞는 도장들을 구비해서 때에 맞게 백봉투에 도장을 찍어서 사용 하셨었다.
그런가 하면, 요즘 너무도 예쁜 디자인의 봉투도 많이 판매 하는데,
정작 봉투가 필요할 때는 늘 갑자기 찾아온다.
문구 코너 앞에서 나중에 사둬야지 하다가도 진짜 필요할 땐 늘 급하게 괴발새발 지렁이 글씨로 봉투를 작성해서 전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봉투를 만들어 쓰면 어떨까 싶었다.
봉투가 조금 얇아서 내용이 비친다면,
좀 두터운 종이를 쓰면되고,
그게 아니라면, 흰종이 한장 더 집어넣어 불투명하게 하면 되는거고.
'לשכה > Mac+'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gos]에서 원형에 따른 강조효과 생성하기 (0) | 2019.04.03 |
---|---|
pages 로 라벨지 서식 만들기 (3) | 2018.06.16 |
[app review] 빠르게 사전을 찾아보자(Translte Tab) (0) | 2017.12.29 |
[app review] Bible (0) | 2017.02.04 |
[mac] 폴더/파일 리스트 작성하기 (0) | 2016.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