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복이 있도다를 발간한지 24호가 되었다
매달 중순즈음 되면 정말 바쁘다
매주 해야 하는 일에 더해
매달 해야 하는 일이 마감 시간을 정해두고
달리니..
여간 바쁘지 아니하다.
그나마 지금은 익숙해져 뚝딱뚝딱이다만
늘 손에 실물을 보게 되는 시간까지는
가슴 졸이게 된다.
처음 책같지도 않은 책을
다시 훑어보니
수 많은 고민들이 들어가 있었다.
오래전 묵상집으로 큐티를 해오던 그 시간속에서
'나도 큐티책을 만들어보리라!'던
그 생각이 어떻게 이렇게 발현됐는지..
이제 저 어설픈 디자인과 전체를 손볼 날이
오도록.. 조금씩 더 애써야겠다.
아무튼 24호까지
참 감사한 일이다.
수고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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